제주 애월 카페 추천 짐바란비치 뷰맛집이네요

제주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애월이 유명한 곳이라 애월에도 방문을 했는데 이쁜 카페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카페를 가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주차를 하고나서 애월 카페거리를 거닐면서 가다보니 카페 봄날이 보였습니다. 카페봄날은 예전에 방문한적이 있어서 이 날은 패스를 하고 바다산책길을 걸어보면서 카페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카페를 발견했는데 짐바란비치 카페입니다. 지금은 짐바란비치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대부분의 카페가 사실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이 날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짐바란비치 뒷편입니다. 저는 산책길로 들어갔지만 어쨋든 정문의 모습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약간 없어보이기는 한데 내부는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하이엔드 제주 주차장도 또라있기는 하지만 제주도 관람객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주차는 어느정도 포기를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근처에 유료주차장도 있는데 유료주차자이용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약간 휴양지와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놨습니다. 카운터는 정면 입구 바로 앞에 있기에 참고하시면 되고 2층도 있는데 2층까지는 굳이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저는 그냥 커피한잔 하러 왔기에 디저트는 따로 시키진 않았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디저트도 많이 시키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제주도 물가가 비싸긴 합니다. 일본과 비교해서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어쨋든 아메리카노가 기본적으로 4~5천원대를 형성하는데 이런 관광지는 7천원이 넘어갑니다. 카페라떼 또한 8천원으로 사실 가벼운 금액은 아닙니다. 테이크아웃을 할거면 굳이 이런곳에서 할필요는 없는거 같고 역시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기에 딱 좋기에 경치가격도 포함이 된거라 생각하면 그나마 나은거 같습니다. 이런 카페는 역시 바다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더 자세한 가격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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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좋지만 역시 이런곳은 야외 테이블이 중요합니다. 야외테이블을 보면 제가 괌을 간적은 없지만 괌같은 느낌이 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것은 제주도만의 고유한 느낌이 아나라 다른나라 관광지 느낌이라 이 부분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물론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테지만 바다가 보이는 제주만의 특색이 양껏 나는 카페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다음에 기회되면 가보겠습니다.

 

뭐 어쨋든 중요한것은 이쁘기는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 저는 약간 오후에 방문했지만 야간에와도 이쁠것 같기도 합니다. 제일 앞쪽은 테이블이 2인석으라 커플들을 위한 자리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커플로 오길 바래봅니다.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제주 바다의 모습입니다. 제주 뷰맛집이라 불릴만큼 탁트인 제주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한잔을 하니 걱정거리가 잊어지고 힐링하는 느낌이 저절로 드는거 같습니다. 신선한 바람과 함께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제주 뷰맛집 카페 짐바란비치(구하이엔드 제주)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커피는 그냥 커피맛이지만 역시 제주카페는 이런 이쁜 뷰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기에 더욱 맛나게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힐링하기도 너무 좋았기에 제주도 애월 카페거리 추천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곳 같습니다. 다음에 더 이쁜카페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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