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 카페 안국역 핫플레이스 + 웨이팅 꿀TIP

오늘은 안국역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런던 베이글뮤지엄 카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웨이팅이 너무 많기 때문에 기다리다가 지쳐서 돌아가는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나 웨이팅 꿀팁을 이용한다면 그래도 편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국역은 맛집도 많지만 이쁜카페도 많은데 그중에 가장 핫한 카페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을 빼놓을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입구부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으나 웨이팅 꿀팁을 이용하여 편하게 들어갔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웨이팅 꿀팁

안국역 런던베이글뮤지엄 카페 웨이팅꿀팁은 바로 테이블링 웨이팅 어플을 이용하는것입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만약 테이블링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아마 방문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12시 정도에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무려 400명이었습니다. 그만큼 안국역 핫플레이스 카페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3시정도에 도착을 해서 잠시만 기다려싿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곳에 방문하실 분들은 꼭 테이블링 앱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테이블링 앱은 아래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테이블링 앱 설치바로가기

 

런던베이글뮤지엄 메뉴 & 가격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들어가면 지정받은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리에 짐을 놓고 바로 베이글을 고르러갔습니다. 오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매진된 베이글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먹고싶었던 베이글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선태간 메뉴는 스프링어니언과 프레즐플레인, 프레즐버터 베이글을 주문했고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함께 바질페스토크림까지 주문했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메뉴와 가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메뉴&가격

 

베이글 시식

베이글이 생각보다 큽니다. 한사람당 1개씩만 먹어도 충분한 양인것 같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핫플레이스가 되었나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밖에서 잠시 기다리면서도 빵을 계속해서 옮기는 직원들도 보였습니다. 그만큼 끊임없이 생산하고 판매하고 생산하고 판매하고를 반복하는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먹고싶었던 베이글은 쪽파베이글이었습니다. 드디어 먹어봅니다. 안에 가득 담긴 크림치즈의 부드러움과 동시에 쪽파의 아삭함이 식감을 즐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야채를 좋아하는 편이긴하지만 베이글에 쪽파 뭔가 어울리지 않을것 같으면서도 어울려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프레즐버터도 먹었습니다. 버터향이 잘느껴지긴했지만 그렇게 특별한맛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 먹고 느낀거지만 굳이 크림소스까지는 시킬 필요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바질이 들어가서 조금 괜찮았지만 크림을 추가할꺼면 그냥 기본 베이글을 시켜도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한번먹기는 괜찮았지만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줄서서 먹어볼 맛인가까지는 조금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안국역 핫플레이스기 때문에 한번쯤은 방문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부담스럽긴 한것 같습니다.

 

베이글 포장

베이글뮤지엄카페에서는 요롷게 또 포장을 해서 사진한번 찍어주는게 국룰입니다. 포장이 아주 이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이글 몇 개는 먹고 몇 개는 또 포장을 해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인증해보았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안국역 핫플레이스 카페 런던베이글 뮤지엄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최근에 날씨도 좋고 핫한 곳에 방문해서 힐링을 제대로 해보았네요. 다음에 더 좋은 장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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