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핫플레이스 카페 모쿠슈라 프렌치카페 2호점에 방문을 했습니다. 파주 모쿠슈라 1호점은 양식을 파는곳으로 알고있고 2호점은 카페이니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잘못방문했다가는 시간만 낭비하실 수 있습니다.
모쿠슈라 프렌치카페는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고 지나 산 안으로 들어가야 볼 수 있습니다. 산으로 이동하는 길이 조금 험난하긴 해도 네비를 따라 가다보니 결국 도착을 했습니다.
모쿠슈라 주차
모쿠슈라 외관입니다. 엄청 웅장한 건물입니다. 딱봐도 돈 많이 들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탈리아에 나오는 건물처럼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외관이 이쁜만큼 내부도 얼마나 이쁠지 궁금했습니다.
참고로 모쿠슈라 주차장은 3군데로 나누어져있는거 같습니다. 모쿠슈라 정면에 한곳, 그리고 건물뒷편에 한곳,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정면에 주차할 경우 따로 주차요금 계산을 할 필요가 없지만 건물뒷쪽과 지하주차장은 요금이 정산되는거 같았습니다. 기본 3시간정도 무료였던거 같은데 카페를 이용하고 등록을 해야 요금없이 출차가 가능하니 주차등록 꼭 하시길 바랍니다.
모쿠슈라 프렌치카페 1층, 2층
모쿠슈라 1층은 키즈존이고 2층이 주문하는곳입니다. 1층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을 위한 공간인거 같았는데 가족단위가 많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1층은 따로 찍지 못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2층입니다. 2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되고 게단을 걸어서 올라가도 됩니다. 계단도 사진들이 붙어있었는데 아주 고급스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2층은 분수대가 있습니다. 외관도 그렇지만 내부도 아주 웅장함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유럽에 있는 귀족집안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생해서 온 보람이 었었습니다.
모쿠슈라 메뉴 & 가격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그리고 이곳 모쿠슈라 시그니처 음료입니다. 카페가 너무 크고 이뻐서 시그니처 메뉴 또한 기대를 했는데 비주얼은 이쁜데 맛은 그냥 아인슈페너입니다. 굳이 차이점을 두자면 일반 아인슈페너보단 조금 더 맛있다 이정도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메리카노도 그냥 일반 아메리카노입니다.
이런곳은 사실 음료보다는 디저트가 더 기대가 되는법인데 저는 여기 오기전에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디저트는 굳이 시키지 않았습니다. 모쿠슈라 음료와 디저트 종류 및 가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쿠슈라 메뉴&가격>
모쿠슈라 2호점 3층
이곳은 3층입니다. 저는 3층에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공간이 너무 넓기에 사진을 많이 찍긴했지만 전부 올리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어쨋든 2인부터 여러명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까지 아주 알차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대가족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간공간마다 특색있게 인테리어를 꾸며놓았습니다. 테이블이 너무 많아서 수용하는 범위도 엄청 클 거 같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것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릴거 같기도 합니다.
모쿠슈라 카페 4층 테라스
이곳은 4층입니다. 4층은 내부공간보단 테라스를 이용하기 좋은 층수로 테라스도 바깥 풍경과 산의 공기를 마시면 좋긴 하지만 내부도 지붕이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비가오는날엔 아주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거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쓴게 눈에 보였습니다.
모쿠슈라 카페 야간사진
마지막으로 야간 사진입니다. 너무 이쁜거 같습니다. 최근에 갔던 대형카페중 가장 마음에 들었고 이뻤던곳입니다. 집근처에 있다면 자주 올텐데 너무 멀어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파주에 온다면 꼭 들러봐야할곳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것은 건물쪽은 삐까뻔쩍한데 주위는 전부 어두워서 야경보는 맛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긴합니다. 어쨋든 카페 자체로만 보면 훌륭합니다.
마무리하며
파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파주 모쿠슈라 프렌치카페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대형카페가 이쁜곳이 정말 많긴 하지만 모쿠슈라는 아주 고급스런 이쁨을 자랑하고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파주 대형카페 추천을 원하신다며 이곳 모쿠슈라 프렌치카페 2호점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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